보도자료
2022.12.13

만화 시장 판도 바꾼 네이버웹툰의 이야기, MBA 교재로 만들어졌다

 
- 네이버웹툰 성장 전략, ‘블루오션 전략’으로 유명한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 대학원 케이스 스터디 교재로 채택
- 인시아드 연구 팀, “네이버웹툰은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창작 생태계 구축에 성공하며 전례 없는 고객 가치 창출”
- 원천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 창출로 웹툰 IP 가치 극대화… ‘넥스트 마블’ 될 수 있어
 
만화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글로벌 웹툰 시장을 개척해 온 네이버웹툰의 성장 전략이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사례 연구)로 제작되어 전 세계 경영 대학과 대학원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기업 사례를 면밀하게 분석하는 케이스 스터디는 경영 대학원 교육의 핵심으로 꼽힌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프랑스 명문 경영 대학원 인시아드(INSEAD)내 블루오션전략 연구소의 김위찬, 르네 마보안(Renee Mauborgne)교수 팀은 네이버웹툰의 시장 개척 사례와 글로벌 성공 전략을 분석한 케이스 스터디 ‘혁신적 스토리텔링: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어떻게 만화 시장을 변화시켰나(Innovate Storytelling: How Webtoon Entertainment Transformed Comics)’를 발간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웹툰의 본사로, 글로벌 웹툰 사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법인이다.
 
케이스 스터디는 출판 중심의 만화 시장에서 네이버웹툰이 새로운 콘텐츠인 ‘웹툰’을 통해 어떻게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글로벌 1위 스토리테크 플랫폼으로 등극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인시아드 연구 팀이 주목한 점은 네이버웹툰이 만화를 단순히 ‘디지털화(Digitization)’하는 방식이 아니라 웹툰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 디지털 전환을 가치 창출과 성장의 지렛대로 사용해 혁신의 돌파구를 찾아냈다는 점이다. 케이스 스터디는 “만화를 보지 않던 이용자들까지 독자로 유입 시키며 시장을 개척하고 이용자와 창작자가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생태계를 구축한 것은 디지털 미디어로서 전례 없는 고객가치를 창출한 사례”라고 언급했다. 또한 네이버웹툰이 웹툰을 콘텐츠로 활용하는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해 플랫폼 자체를 글로벌화하고 현지 작가를 발굴하며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구성원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고 분석한다. 특히 영상화 등 원천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해 네이버웹툰이 보유한 IP의 가치와 잠재력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 점은 네이버웹툰이 ‘넥스트 마블(Next Marvel)’이 될 만한 요소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케이스 스터디는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와 손혜은 CDO(Chief Design Officer, 최고 디자인 책임자) 및 올해 글로벌 만화 시상식 3관왕을 기록한 <로어 올림푸스>의 레이첼 스마이스(Rachel Smythe) 작가와 프랑스 오리지널 웹툰 작가 ‘아트 오브 케이(Art of K)’의 인터뷰를 통해 △네이버웹툰의 초기 서비스 기획 의도, △이용자 확대 전략, △수익화 전략, △글로벌 확장 전략, △국가별 사용성을 고려한 네이버웹툰의 언어별 UX/UI 디자인 전략, △네이버웹툰이 구축한 아마추어 창작자 등용 시스템의 가치 등의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네이버웹툰을 다룬 케이스 스터디는 전략 경영, 혁신 전략, 경영가 정신(Entrepreneurship),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경제를 다루는 과목 등에서 교재로 쓰일 예정이다.
 
인시아드 블루오션전략 연구소 구오영 선임 연구위원은 “네이버웹툰의 시장 개척 사례는 블루오션 전략 이론의 교과서적 예시가 될 만한 의미 있는 케이스”라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콘텐츠 IP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시장을 만들고 글로벌 1위까지 하게 된 네이버웹툰의 사례는 현재와 미래의 경영자들이 가치 혁신의 인사이트(insight)를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교육 자료가 되기에 충분하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네이버웹툰의 경험이 다양한 국가의 학계에서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웹툰 산업을 만들어 온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산업의 저변 확대와 창작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참고: 인시아드 경영 대학원 소개>
인시아드 경영 대학원은 유럽에 설립된 최초의 경영 대학원으로 유럽(프랑스)과 아시아(싱가포르), 중동(아부다비), 북미(샌프란시스코)에 캠퍼스가 있는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경영 대학원이다. 2005년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Renee Mauborgne)교수가 저서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을 통해 블루오션이라는 용어를 처음 세상에 내놓으며 글로벌 기업과 경영학계에 ‘블루오션 신드롬’을 일으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9년에는 경영전문 연구기관 ‘싱커스 50(Thinkers 50)’ 재단이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위에 올랐다.
 
인시아드 블루오션전략 연구소는 두 교수가 설립한 곳으로 블루오션전략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관련 케이스 스터디를 제작하고 있다. 블루오션전략 연구소에서 발간한 45개 이상의 케이스 스터디들은 전 세계 2,800 여개의 교육기관에 판매되고 있다.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케이스 스터디 연구기관인 ‘더 케이스 센터(The Case Centre)’에서 매 년 발표하는 ‘베스트셀링 케이스 저자’ 10위 안에 꾸준히 들고 있으며 가장 최근 발표 순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